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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처리기사 실기 SQL JOIN과 NULL을 예제 표로 이해하기
저녁에 공부할 책을 펼치고 두 개의 표를 나란히 본다. 회원은 세 명인데 조회 결과는 네 줄이다. JOIN을 잘못 쓴 것인지, NULL이 보이는 행을 지워야 하는지 잠시 망설이게 된다.SQL JOIN의 결과는 연결 조건을 만족하는 행의 조합부터 만들고, LEFT JOIN이면 연결되지 않은 왼쪽 행도 남겨 읽는다. NULL은 0이나 ‘없음’이라는 문자열로 바꾸지 않고, 무엇이 기록되지 않았는지 구분한다. 이 두 기준을 잡으면 결과 표를 한 줄씩 설명할 수 있다.아래 회원·주문 표는 JOIN과 NULL의 결과를 한 줄씩 따라가 보기 위해 직접 만든 예제다. 결과는 SQLite에서 실행해 확인했으니, 같은 표를 만들어 직접 실행해 보면서 읽어도 좋다.1. 표를 연결하기 전에 한 행의 의미부터 정한다member..
2026.10.04 -
비상금 목표액을 생활비 기준으로 정하는 방법
주방 수납장 안에 물이 고여 있다. 수리 기사를 부를지 알아보다가 이번 달 카드 결제일이 떠오른다. 고장 자체보다 마음을 무겁게 하는 것은 이 돈을 어디에서 꺼내야 할지 모른다는 점이다.비상금 목표액은 월급보다 필수 생활비를 기준으로 정하면 계산하기 쉽다. 한 달 동안 줄이기 어려운 지출을 모으고, 수입 공백에 대비할 개월 수를 곱한 뒤, 이미 비상용으로 확보한 돈을 뺀다. 갑작스러운 수리처럼 한 번에 생길 비용을 따로 더할지는 자신의 상황을 보고 결정한다. 몇 개월이 적당한지는 소득의 안정성, 부양가족, 다시 수입을 얻기까지 걸릴 시간에 따라 달라진다.이번 글은 필요한 금액을 직접 계산하는 데 초점을 둔다. 아래 숫자는 실제 가계 자료가 아닌 가정한 사례이며, 합계와 적립 기간을 계산해 확인한 예시다...
2026.10.03 -
일주일 시간 사용 기록으로 반복 지출 시간을 찾는 법
저녁 식사를 마치고 잠깐 휴대전화를 본다. 장을 보기 전에 확인할 것이 떠올라 앱을 열었다가 다른 상품까지 살핀다. 하루가 끝날 무렵에는 분명 바빴는데, 어디에 시간을 썼는지 선명하게 기억나지 않는다.반복해서 나가는 시간을 찾으려면 일주일 동안 행동의 시작과 끝, 시작한 계기, 끝난 뒤의 느낌을 적으면 된다. 같은 행동끼리 시간을 합산한 뒤, 내게 필요한 시간과 줄이고 싶은 시간을 나누고 다음 주에 한 가지 조건만 바꿔본다. 여기서 ‘지출 시간’은 돈을 쓴 시간만을 뜻하지 않는다. 내가 자주 하는 행동에 거듭 배정되는 시간을 뜻한다.빈틈없이 사는 것이 목표일 필요는 없다. 내가 선택한 시간과 습관대로 흘러간 시간을 구분하면, 다음 주의 작은 선택이 조금 더 분명해진다.1. 계획표 대신 실제로 보낸 하루를..
2026.10.02 -
예상 연금액과 은퇴 생활비 차액을 계산하는 순서
아침에 생활비 내역을 펼쳐놓으면 익숙한 숫자가 먼저 보인다. 관리비, 장을 본 금액, 보험료, 가족과 함께 쓴 돈이다. 월급이 들어오는 동안에는 그럭저럭 맞춰온 지출이지만, 은퇴 뒤에도 같은 방식으로 감당할 수 있을지는 따로 확인해야 한다.은퇴 생활비의 부족액은 같은 시점과 같은 화폐가치로 맞춘 월 생활비에서 월 연금 실수령 예상액을 빼서 계산한다. 다른 정기 수입이 있다면 별도로 차감한다. 다만 연금이 시작되기 전의 공백 기간과 일회성 지출은 이 월간 계산과 나누어 살펴봐야 한다. 큰 노후자금 목표부터 정하기보다 내 생활의 차액을 먼저 찾는 방법이다.연금액보다 먼저 누구의 생활비인지 정한다한 사람의 국민연금 예상액을 부부 두 사람의 생활비와 비교하면 출발점부터 어긋날 수 있다. 먼저 계산 대상이 개인인..
2026.10.02 -
카드포인트 통합조회와 계좌입금 방법 | 신청 전 확인할 5가지
집에 돌아와 가방에서 지갑을 꺼낸다. 자주 쓰는 카드 옆에 한동안 쓰지 않은 카드가 보인다. 앱을 열어보니 포인트가 남아 있다. 얼마 되지 않는다고 지나쳤던 숫자이다.흩어진 카드포인트를 확인하려면 여신금융협회의 통합조회 안내에서 공식 서비스로 이동해 본인인증을 하고, 잔여 포인트와 계좌입금 가능한 금액을 구분해 살펴보면 된다. 입금 신청 전에는 포인트 종류, 신청 금액, 본인 명의 계좌, 처리 시점, 취소 제한을 확인한다. 포인트를 조회했다는 것과 통장에 돈이 들어왔다는 것은 서로 다른 단계이다.지갑 속 카드를 늘리기 전에 남은 포인트부터 찾는다포인트 때문에 새 카드를 만들거나 지출을 늘릴 필요는 없다. 이번 점검의 목적은 이미 사용한 카드에 남은 혜택을 확인하는 것이다. 더 쓰는 계획과 남은 금액을 찾..
2026.10.01 -
회의록에 결정·담당·기한을 남기는 실전 양식
회의가 끝나고 자리로 돌아왔는데 메신저에 질문이 올라온다. “그래서 이번에는 어떤 안으로 진행하는 건가요?” 조금 뒤에는 다른 사람이 묻는다. “자료는 누가 정리하기로 했죠?” 분명 같은 회의에 참석했지만 각자가 가져온 결론은 조금씩 다르다.이럴 때 회의록을 더 길게 쓰는 것이 답은 아닐 수 있다. 필요한 것은 회의에서 나온 말과 실제로 합의한 일을 구분하는 것이다. 회의록에는 결정한 내용, 실행할 담당자, 완료 기한을 남기고, 아직 정하지 못한 일은 별도로 표시하면 된다. 여기에 완료 기준과 다음 확인 시점까지 붙이면 이후의 질문에 답하기가 쉬워진다.많이 적는 것보다 결정된 문장을 먼저 찾는다회의 중에는 의견과 질문, 결정이 함께 나온다. “고객 안내문을 바꿔보면 어떨까”는 제안이다. “이번 주에는 가..
2026.10.01